서울대병원·다수 기업서 활동
다양한 의료기기 개발·상품화
다양한 의료기기 개발·상품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DGMIF·첨복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에 김종원(55·사진)씨가 임명됐다.
1일 첨복재단에 따르면 신임 김 센터장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학사·석사를 거쳐, 서울대 제어계측공학(의공학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병원 의공학과에서 근무하면서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했다.
또 (주)안국바이오진단, (주)랩지노믹스, (주)바이오메듀스를 경영하면서 체외진단 의료기기에 대한 개발, 허가 및 사업화를 통해 다수의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상품화했다. 이같은 경력을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각종 의료기기 정책에 대한 심의·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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