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파이크(주)는 특수 전투용신발 군납업체로 경찰청, 방위산업청으로부터 2009년 경찰청 간이기동화와 합성섬유반장화 등 신제품 제작 승인받았으며 지역 장애인 30여명을 고용해 중소기업청으로 부터 장애인 기업으로 지정받기도 했다.
풍기인삼공사는 1986년부터 6년근 인삼을 직접 재배해 고품격 홍삼가공제품을 생산해왔다. 최신 위생설비와 자연채광 건조시스템을 완비 전통방법으로 제품을 생산해 대만, 홍콩, 중국 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2007년에는 뉴욕 뉴저지 델라웨어 필라델피아 등 13개도시에 수출하고 있다.
동화직물은 1990년부터 인견, 화섬 등 특화섬유 생산에 주력해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대응하고 예측실험을 통해 2006년 선염메모리원단 개발에 성공, 양산체제에 들어갔었다.
현재 저데니어(섬유중량단위) 고밀도 제품을 주종으로 생산하는 섬유업계 선도기업이다.
한편 시는 이들 수상기업에게 중소기업운전자금 우선지원, 생산제품 및 기업 홍보등의 특전을 주어 기술개발과 새로운 고용창출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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