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법주(주)는 설 명절 최고 선물로 인정받는 순미주 ‘경주법주’를 비롯 우리 찹쌀 100%로 빚은 ‘화랑’, 프리미엄 수제 특제품 ‘경주법주 초특선’ 등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경주법주는 주정과 전분을 사용한 일반 청주와 달리 우리쌀 100%를 원료로 전통 개량 누룩과 입국을 사용해 저온 장기 숙성시켜 맛과 향이 조화로운 것이 특징이다. 700㎖, 900㎖, 백호, 난2호 등 다양한 세트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화랑은 우리 찹쌀 100%를 원료로 자체 생산한 전통 누룩만을 발효제로 사용해 저온에서 150일간 숙성시켜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용량은 375㎖로 한 상자(12병), 3본입(375㎖3병+전용잔2) 세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낱병 구입도 가능하다.
경주법주 초특선은 최고 품질의 우리쌀을 국내 최고 수준인 55%까지 도정해 저온 장기발효와 자루 여과공법 등 수작업을 거쳐 한정 생산되는 프리미엄 청주로 은은하고 상큼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도 불산 처리한 갈색 유리병에 고풍스런 한지 상표를 사용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특히 경주법주는 2012년 몽드셀렉션에서, 화랑은 2016년 샌프란시스코 국제와인품평회에서 각각 금상 및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경주법주 초특선은 2011~2017년 몽드셀렉션 7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