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만근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5일 영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고향 영천시의 획기적 발전 이끌겠다”며 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서 전 부지사는 “지금까지 중앙과 지방에서 경험하고 쌓은 지식과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갖춘 성숙한 리더십을 발휘해 고향 영천시의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 하겠다”고 밝혔다.
서 전 부지사는 지난 1954년 영천 청통면에서 태어났으며 대구 계성중·고교를 졸업한 뒤 연세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1978년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 1979년 내무부(현 행안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경북도 기획관 및 국제협력실장을 거쳐 1997~1998년까지 고향인 영천시에서 부시장을 역임했다. 이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과 행정자치부 국장 등을 거쳐 2009~2010년까지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했다.
서영진·김주오기자
서 전 부지사는 “지금까지 중앙과 지방에서 경험하고 쌓은 지식과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갖춘 성숙한 리더십을 발휘해 고향 영천시의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 하겠다”고 밝혔다.
서 전 부지사는 지난 1954년 영천 청통면에서 태어났으며 대구 계성중·고교를 졸업한 뒤 연세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1978년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 1979년 내무부(현 행안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경북도 기획관 및 국제협력실장을 거쳐 1997~1998년까지 고향인 영천시에서 부시장을 역임했다. 이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과 행정자치부 국장 등을 거쳐 2009~2010년까지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했다.
서영진·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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