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원어민 영어교사 정책, 97% ‘만족’
대구 원어민 영어교사 정책, 97% ‘만족’
  • 남승현
  • 승인 2018.02.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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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조사결과 중 최고치
대구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정책에 대한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2월에 지역의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대상(초·중·고 357개 학교 및 학생 1만8천589명, 학부모 1만6천504명)으로 실시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정책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학생 대상 원어민 효과성 및 수업만족도 평가가 각각 96%와 97%, 학부모 대상 효과성 및 만족도 평가가 각각 96%와 97%를 기록, 지난 5년간 만족도 조사 결과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학생 대상 원어민 활용 수업 효과성와 수업 만족도에 대한 항목에서 각각 96%와 97%로 최고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만족도 91%와 94%와 비교할 때 각각 5%, 3% 증가한 것이다.

학교 급별로는, 원어민 활용 수업 만족도에 대한 조사 결과가 고등학생 97%, 초등학생 96%, 중학생 95%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등학교가 전년도 대비 3% 향상된 97%의 만족도가 나온 것은 특목고, 교과중점학교 등 영어 관련 특색교육활동 요구가 있는 고등학교에 원어민 교사의 선택적 배치 및 활용이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만족도가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 문화 이해 교육에 대해서는 평균 96%(초등학교 95%, 중학교 96%, 고등학교 97%)가 도움이 됐다. 2016년 92%에 비해 4% 상승한 결과이다.

이는 원어민교사 활용이 글로벌 문화를 이해하는데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고, 특히 영어한마당(또는 English Festival Day), 영어책쓰기 활동, 글로벌브리지프로그램 등의 원어민 활용 영어동아리 사업을 다각적으로 펼쳐 외국 문화 이해도 제고에 한층 더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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