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이 지난 9일 2017학년도 제40회 학위수여식을 갖고 2천668명의 전문학사 학위, 313명의 학사 등 총 2천981명의 졸업자를 배출했다.
외국인 유학생으로 중국인 100명, 일본인 7명, 베트남인 13명 등 총 122명도 전문학사나 학사 학위를 받았다.
수석 졸업은 이시은(국제관광조리계열)씨가 차지해 재단이사장상을 수상했으며, 구보정(사회복지과, 전문학사)씨 등 12명은 성적최우수상, 배동준(군사학과)씨 등 9명은 학사학위 성적최우수상을 받았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