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13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상주시에 생활하고 있는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생활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숲을 이루는 나무를 키우듯 국가를 이루는 아이를 돌본다는 생각으로 다자녀가정을 지원하고 있다”며 “협동조합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정책적으로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직원 채용 시 다자녀 가정 지원자에게 5%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으며 출산 장려 지원금, 다자녀(3자녀 이상) 양육 직원 포상, 다자녀 가정 결연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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