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오는 9월 취항을 목표로 건조 중인 ‘신개념 해양복합행정선’의 명칭을 ‘문무대왕호’로 최종 확정지었다.(사진)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2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공모전을 통해 붙여졌으며, 총 15일간 전국에서 115명의 참여 가운데 1차 및 2차 심사 끝에 최우수작 1편, 우수작 2편 등 모두 3개의 당선작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작으로 뽑힌 ‘문무대왕호’는 경주시에 거주하는 시민 남진희 씨가 제안한 명칭으로써, ‘죽어서도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는 문무대왕의 호국정신과 그에 따른 신라의 역사’를 잘 함축하고 있어 역사·문화·해양도시 경주의 이미지를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상만기자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2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공모전을 통해 붙여졌으며, 총 15일간 전국에서 115명의 참여 가운데 1차 및 2차 심사 끝에 최우수작 1편, 우수작 2편 등 모두 3개의 당선작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작으로 뽑힌 ‘문무대왕호’는 경주시에 거주하는 시민 남진희 씨가 제안한 명칭으로써, ‘죽어서도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는 문무대왕의 호국정신과 그에 따른 신라의 역사’를 잘 함축하고 있어 역사·문화·해양도시 경주의 이미지를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상만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