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15~18일) 동안 대구·경북지역은 큰 추위가 없을 것으로 예상돼 귀성·귀경길에 큰 어려움은 없을 전망이다.
다만 연휴 첫 날인 15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한편, 새벽까지 동해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여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설 연휴 동안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 기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영하 5도 내외, 낮 기온은 영상 10도 안팎으로 올라 큰 추위는 없겠지만 일교차가 비교적 크겠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다만 연휴 첫 날인 15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한편, 새벽까지 동해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여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설 연휴 동안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 기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영하 5도 내외, 낮 기온은 영상 10도 안팎으로 올라 큰 추위는 없겠지만 일교차가 비교적 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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