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행복나눔과 임재춘(복지조사담당)이 최근 열린 경북사회복지행정연구회 총회에서 제14대 경북사회복지행정연구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특히 신임 임재춘 회장은 김천지역 출신으로는 최초로 선출 된 것이다.
경북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1991년도 창단,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구성됐으며 23개 시군 회원수가 1천700여명에 이른다.
주요활동으로는 도청과 협업해 매년 사회복지발전 세미나, 체육대회를 개최하며 복지관련 공모사업을 통한 정책제안을 추진하고 있다.
임재춘회장은 “경북지역을 대표하는 회장으로 선출돼 영광스럽고, 김천시뿐만 아니라 23개 시·군의 화합과 경북지역의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권익증진과 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임재춘 회장은 김천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구대사회복지학과, 대구대 산업·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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