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 박명호 총장이 해외취업 프로그램 참여로 국내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직접 해외 현지로 찾아가 졸업식을 개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계명문화대학에 따르면 최근 박 총장은 국내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을 위해 호주 시드니와 케언즈에서 졸업식을 개최하고 축하와 격려를 통해 학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박 총장은 지난 12일에 호주 시드니에서 12명을 위한 졸업식을, 13일에는 퀸슬랜드 북부의 관광도시 케언즈시에서 18명을 위해 각각 졸업식을 개최했다.
시드니 졸업식에 참석한 유아교육과 졸업생인 이주영(여·22)씨는“그동안 학교에서 필리핀 해외어학연수와 영국에 글로벌 현장학습(16주)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어학과 해외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해외취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며,“기회가 주어진 만큼 호주에서 유아교육자격취득과정Ⅲ(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 (Certificate Ⅲ)를 마치고 시드니에서 차일드케어센터에서 경력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21일 계명문화대학에 따르면 최근 박 총장은 국내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을 위해 호주 시드니와 케언즈에서 졸업식을 개최하고 축하와 격려를 통해 학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박 총장은 지난 12일에 호주 시드니에서 12명을 위한 졸업식을, 13일에는 퀸슬랜드 북부의 관광도시 케언즈시에서 18명을 위해 각각 졸업식을 개최했다.
시드니 졸업식에 참석한 유아교육과 졸업생인 이주영(여·22)씨는“그동안 학교에서 필리핀 해외어학연수와 영국에 글로벌 현장학습(16주)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어학과 해외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해외취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며,“기회가 주어진 만큼 호주에서 유아교육자격취득과정Ⅲ(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 (Certificate Ⅲ)를 마치고 시드니에서 차일드케어센터에서 경력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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