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신녕면은 지난 23일 이장협의회 회원 및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발전상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내고장 똑바로알기 러브투어’와 ‘선진지 비교 문화탐방’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투어는 지역 전통한방을 현대적 문화와 접목한 건강과 힐링휴양형 종합테마관광단지인 ‘동의참누리원 한의마을’ 건립현장 등을 방문해 추진상황과 미래 비전 등을 바로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충남 홍성군 남당항 관광지 일대 탐방을 통해 지역 특산품 판로개척 등 우수 사례를 발굴,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