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3시 54분께 대구 수성구 고모동 명복공원 뒤편 형제봉 인근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임야 0.9㏊를 태우고 5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다.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불이 나자 소방대원 400여명 및 공무원 630여명,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30명 등 1천200여명의 인력과 헬기 7대, 진화차량 35대 등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7시 30분께 큰 불길을 잡고, 오전 9시께 완전히 불을 껐다. 김무진기자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불이 나자 소방대원 400여명 및 공무원 630여명,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30명 등 1천200여명의 인력과 헬기 7대, 진화차량 35대 등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7시 30분께 큰 불길을 잡고, 오전 9시께 완전히 불을 껐다. 김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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