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활용 ‘2·28학생도서관’ 건립
폐교 활용 ‘2·28학생도서관’ 건립
  • 남승현
  • 승인 2018.02.28 17:4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시교육청, 80억 투입
옛 신암중 부지에 11월 개관
학교 독서교육 등 집중 지원
대구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폐교(구. 신암중)를 2.28학생도서관으로 건립해 학교도서관 및 독서교육을 지원하는 특화도서관으로 운영한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28학생도서관은 총사업비 80억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4천659㎡, 연면적 6천808㎡ 지상 4층 규모로 1층은 어린이 열람실, 유아실 2층은 청소년자료실, 3,4층은 체험활동실, 시청각실로 리모델링해 2018년 11월 문을 열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2.28학생 도서관을 개관해 학교 독서교육을 집중 지원, 학교도서관 활성화 및 학생 독서생활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창의적 사고증진을 위한 체험활동으로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