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
대구 전세가 보합서 상승전환
대구 전세가 보합서 상승전환
한국감정원이 지난 달 4주(2월 2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상승, 전세가격은 0.06% 하락했다.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0.03%)적으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정상화 방안 발표 및 재건축 이주시기 조정 등 재건축시장 규제 강화와 신규 입주물량 부담으로 관망세가 확산된 가운데 입지여건이 양호하고 대규모 개발계획 등 호재가 있는 지역은 국지적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신규 공급이 많거나 지역산업이 침체된 지역 등은 하락하며 전국적으로는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소폭 축소됐다.
시도별로는 서울(0.21%), 광주(0.15%), 대전(0.06%) 등은 상승했고 울산(-0.20%), 경남(-0.12%), 경북(-0.11%) 등은 하락했다.
수도권(0.10%)은 서울 0.21%·경기 0.05%·인천 0.02% 등은 상승했다.
지방(-0.03%)은 부산이 학군 및 정주여건이 양호한 해운대구, 남구 등 조정대상지역을 중심으로 이사수요 유입되며 하락폭이 소폭 축소됐다.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
전국(-0.06%)적으로 봄 이사철을 앞두고 있으나 신규 입주물량 증가로 전세시장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입지여건이 양호하거나 출퇴근 수요가 풍부한 지역은 국지적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서울은 인접 신규 택지지구 공급 증가 및 노후 재건축단지 수요 감소로 강남권을 중심으로 지난주에 이어 하락했고 경상·충청권 등 지역산업 침체 및 신규공급 증가로 전세매물 누적된 지역은 하락세가 지속됐다.
시도별로는 대전(0.07%), 전남(0.06%), 전북(0.04%) 등은 상승했고 광주(0.00%)는 보합, 세종(-0.26%), 울산(-0.22%) 등은 하락했다.
수도권(-0.06%)은 서울 0.02%·경기 0.09%·인천 0.03% 등은 하락했다.
지방(-0.05%)은 대전·대구는 방학 이사수요 등으로 인한 국지적인 상승 영향으로 지난주 보합에서 상승 전환됐다.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0.03%)적으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정상화 방안 발표 및 재건축 이주시기 조정 등 재건축시장 규제 강화와 신규 입주물량 부담으로 관망세가 확산된 가운데 입지여건이 양호하고 대규모 개발계획 등 호재가 있는 지역은 국지적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신규 공급이 많거나 지역산업이 침체된 지역 등은 하락하며 전국적으로는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소폭 축소됐다.
시도별로는 서울(0.21%), 광주(0.15%), 대전(0.06%) 등은 상승했고 울산(-0.20%), 경남(-0.12%), 경북(-0.11%) 등은 하락했다.
수도권(0.10%)은 서울 0.21%·경기 0.05%·인천 0.02% 등은 상승했다.
지방(-0.03%)은 부산이 학군 및 정주여건이 양호한 해운대구, 남구 등 조정대상지역을 중심으로 이사수요 유입되며 하락폭이 소폭 축소됐다.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
전국(-0.06%)적으로 봄 이사철을 앞두고 있으나 신규 입주물량 증가로 전세시장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입지여건이 양호하거나 출퇴근 수요가 풍부한 지역은 국지적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서울은 인접 신규 택지지구 공급 증가 및 노후 재건축단지 수요 감소로 강남권을 중심으로 지난주에 이어 하락했고 경상·충청권 등 지역산업 침체 및 신규공급 증가로 전세매물 누적된 지역은 하락세가 지속됐다.
시도별로는 대전(0.07%), 전남(0.06%), 전북(0.04%) 등은 상승했고 광주(0.00%)는 보합, 세종(-0.26%), 울산(-0.22%) 등은 하락했다.
수도권(-0.06%)은 서울 0.02%·경기 0.09%·인천 0.03% 등은 하락했다.
지방(-0.05%)은 대전·대구는 방학 이사수요 등으로 인한 국지적인 상승 영향으로 지난주 보합에서 상승 전환됐다.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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