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피해 없어”
4일 오전 12시 52분께 경북 울릉군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지진화산감시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2분 47초 경북 울릉군 북서쪽 88㎞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관측됐다. 진앙은 북위 38.13도·동경 130.33도 지점이며, 지진의 발생 깊이는 9㎞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기상청 지진화산감시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2분 47초 경북 울릉군 북서쪽 88㎞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관측됐다. 진앙은 북위 38.13도·동경 130.33도 지점이며, 지진의 발생 깊이는 9㎞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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