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 등 취업지원반 확대
안동시가 평생교육 시대를 맞아 확대 개편한 평생학습원(여성복지회관)이 5일 총 800여 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상반기 여성교육 개강식’을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기술자격증, 취미·교양, 취업지원 등 3개 분야 40개 과목 대상으로 4개월 과정의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인기가 많은 바리스타 자격증 2개반, 카페 창업반, 반찬창업 2개반 등 취업지원반을 대폭 강화해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기간 동안 교육생 편의를 위해 여성자원봉사회에서 어린 자녀 돌봄 서비스를 위한 일시아동보호실을 운영하고 매주 수요일 오전 나눔 장터와 북 카페 운영으로 여성들의 힐링 공간도 제공한다.
김광섭 시 평생학습원장은 “평생학습원은 교육생들의 취업 및 창업기반 조성과 정서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여성들이 일상에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 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는 그동안 여성교육을 통해 3만6천95명이 수료했으며, 한식·양식조리사, 피부관리사 등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해 2천42명이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이번 교육은 기술자격증, 취미·교양, 취업지원 등 3개 분야 40개 과목 대상으로 4개월 과정의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인기가 많은 바리스타 자격증 2개반, 카페 창업반, 반찬창업 2개반 등 취업지원반을 대폭 강화해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기간 동안 교육생 편의를 위해 여성자원봉사회에서 어린 자녀 돌봄 서비스를 위한 일시아동보호실을 운영하고 매주 수요일 오전 나눔 장터와 북 카페 운영으로 여성들의 힐링 공간도 제공한다.
김광섭 시 평생학습원장은 “평생학습원은 교육생들의 취업 및 창업기반 조성과 정서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여성들이 일상에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 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는 그동안 여성교육을 통해 3만6천95명이 수료했으며, 한식·양식조리사, 피부관리사 등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해 2천42명이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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