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을 살해한 뒤 달아난 60대가 6시간 30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11일 장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A(60)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1일 오전 북구의 한 주택에서 장인 B(88)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방화를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5시 9분께 동구 율하동을 지나 도주하던 중 경찰에 붙잡혔다.
정은빈기자
대구 강북경찰서는 11일 장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A(60)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1일 오전 북구의 한 주택에서 장인 B(88)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방화를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5시 9분께 동구 율하동을 지나 도주하던 중 경찰에 붙잡혔다.
정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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