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교육 성과” 대구지역 교권침해 확 줄었다
“예방교육 성과” 대구지역 교권침해 확 줄었다
  • 남승현
  • 승인 2018.03.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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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교육청, 4년간 조사 결과
2014년 264건…2017년 110건
사례집 보급·프로그램 개설도
대구지역의 경우 교권침해가 매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교권침해를 조사한 결과 2014년 264건, 2015년 197건, 2016년 129건, 2017년 110건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교권침해 유형은 폭언·욕설 74건, 수업 진행 방해 15건, 교사 성희롱과 지시 불이행 각각 6건, 폭행 3건 등이다. 이 가운데 2건을 빼면 모두 학생이 한 교권침해다.

대구지역의 교권침해가 지속 감소하는 이유는 시교육청이 교권보호 사업 중 예방교육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시교육청은 단위학교의 예방교육을 위해 교권보호사례집, 교권보호 홍보자료, 학부모 연수 자료를 제작·보급하고 학교현장의 미담사례 발굴, 교원에게 인증패를 수여하는 ‘아름다운 선생님’ 사업을 통해 교원 존중 풍토 조성을 위해 애쓰고 있다. 또 ‘에듀힐링센터-휴(休)’센터를 중심으로 ‘연수형 에듀힐링’, 교원 맞춤형 온라인 심리검사시스템 ‘에듀클리닉’, 찾아가는 ‘에듀힐링프로그램’등을 개설해 교권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부터는 단위학교의 교육활동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관리자 대상 숙박형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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