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생활디자인전공 4학년 김지영(여·48·사진)씨가 최근 아시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18(Asia Design Prize 2018)’에 참가해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전 세계 5개국 30여 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디자이너, 회사, 디자인스튜디오에서 창출되고 있는 다양하고 우수한 디자인을 선별하는 국제공모전이다. 김지영 씨는 이번 대회에서 ‘Double walled vase with motif of Korean traditional turtle bottle’을 출품했다. 이는 한국 전통 거북 병을 모티브로 해 재해석한 작품으로 용도는 꽃병/접시이다.
남승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