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6일까지 벤처사 모집
대구시와 경북대 산학협력단은 혁신적 아이템과 기술력을 갖고 있는 지역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해 투자자금 조달 및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크라우드 펀딩사업’에 참여할 희망기업을 2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사업장 소재지가 대구지역인 창업 7년내 벤처기업이며, 총 24개사 이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에는 최대 3천만원의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자금 지원을 비롯 국내(와디즈) 및 국외(킥스타터, 인디고고)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등록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창업기업이 겪는 자금조달과 시장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은 경북대 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parkdj2018@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또 15일에는 경북대 IT융합산업빌딩에서 크라우드 펀딩사업 설명회도 갖는다.
대구시와 경북대 산학협력단은 작년부터 추진해 온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연간 90개사의 기업을 모집해 사업화 자금 및 투자, 유통, 수출, 제품개선 등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왔다. 올해는 1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태운 창업진흥과장은 “크라우드 펀딩사업을 통해 창업기업의 자금조달 문제를 해결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모집대상은 사업장 소재지가 대구지역인 창업 7년내 벤처기업이며, 총 24개사 이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에는 최대 3천만원의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자금 지원을 비롯 국내(와디즈) 및 국외(킥스타터, 인디고고)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등록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창업기업이 겪는 자금조달과 시장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은 경북대 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parkdj2018@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또 15일에는 경북대 IT융합산업빌딩에서 크라우드 펀딩사업 설명회도 갖는다.
대구시와 경북대 산학협력단은 작년부터 추진해 온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연간 90개사의 기업을 모집해 사업화 자금 및 투자, 유통, 수출, 제품개선 등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왔다. 올해는 1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태운 창업진흥과장은 “크라우드 펀딩사업을 통해 창업기업의 자금조달 문제를 해결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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