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초, 새내기 36명 오카리나 선물
‘1인 1악기’ 예술 수업 등 진행도
‘1인 1악기’ 예술 수업 등 진행도
대구 월성초등학교는 지난 2일 시청각실에서 1학년 36명 신입생들의 입학식을 개최했다.
6학년 재학생들의 손을 잡고 입학식장으로 들어오는 신입생들에게 학부모들은 환호와 함께 박수갈채를 보냈다.
식전 행사로 월성플루트오케스트라단의 ‘위풍당당’ 행진곡 연주에 이어 4~5학년 댄스부 학생들의 댄스 공연이 펼쳐지자 입학식 현장은 삽시간에 축제의 분위기가 됐다.
교장선생님의 입학 허가 선언에 이어서 신입생들은 오카리나 연주하는 교장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다. ‘아주 고귀한 흰색’이라는 꽃말을 가진 ‘에델바이스’처럼 36명의 신입생 모두 월성초의 아주 귀한 꽃이라는 마음을 담아 ‘에델바이스’를 연주했다.
선물 증정식에서는 신입생 대표에게 오카리나를 선물로 증정했다. 36명의 월성초 신입생은 입학식 선물로 받은 이 오카리나를 가지고 12일부터 시작된 예술 수업(1인 1악기)을 받고 있다.
월성초등 유선향 교장은 “음악은 가장 가까운 친구이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이들 곁에 함께해 줄 음악이라는 좋은 친구를 입학 선물로 해 주고 싶었다. 신입생들이 음악을 친구처럼 가까이하며 자신의 감정을 찾아가고, 부디 감성이 살아있는 예술꽃 새싹들로 자라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6학년 재학생들의 손을 잡고 입학식장으로 들어오는 신입생들에게 학부모들은 환호와 함께 박수갈채를 보냈다.
식전 행사로 월성플루트오케스트라단의 ‘위풍당당’ 행진곡 연주에 이어 4~5학년 댄스부 학생들의 댄스 공연이 펼쳐지자 입학식 현장은 삽시간에 축제의 분위기가 됐다.
교장선생님의 입학 허가 선언에 이어서 신입생들은 오카리나 연주하는 교장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다. ‘아주 고귀한 흰색’이라는 꽃말을 가진 ‘에델바이스’처럼 36명의 신입생 모두 월성초의 아주 귀한 꽃이라는 마음을 담아 ‘에델바이스’를 연주했다.
선물 증정식에서는 신입생 대표에게 오카리나를 선물로 증정했다. 36명의 월성초 신입생은 입학식 선물로 받은 이 오카리나를 가지고 12일부터 시작된 예술 수업(1인 1악기)을 받고 있다.
월성초등 유선향 교장은 “음악은 가장 가까운 친구이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이들 곁에 함께해 줄 음악이라는 좋은 친구를 입학 선물로 해 주고 싶었다. 신입생들이 음악을 친구처럼 가까이하며 자신의 감정을 찾아가고, 부디 감성이 살아있는 예술꽃 새싹들로 자라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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