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추경예산 7천75억
영천 추경예산 7천75억
  • 서영진
  • 승인 2018.03.1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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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예산보다 219억 늘어
영천시는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6천856억원보다 219억 원이 늘어난 7천75억 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13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본예산보다 175억원(2.9%)이 증가한 6천120억원, 특별회계 24억 원(21.8%)과 공기업특별회계 20억 원(3.1%)이 증가해 806억원이다.

2018년도 본예산 대비 약 3.2%, 219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지역 일자리창출과 시급한 현안사업 해결에 중점을 뒀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세외수입 9억원, 지방교부세 133억원, 조정교부금 5억원, 보전수입 73억원 증액 편성했다.

세출예산은 농림분야 58억원, 일반공공행정 48억원, 수송 및 교통분야 20억원, 문화및관광 38억원, 환경보호 23억원, 산업·중소기업 6억 원 순으로 재원을 골고루 배분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역 일자리창출과 시민생활에 직결된 지역의 시급한 현안사업,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 및 정규직 전환 등 법정·의무적 경비의 과·부족분을 반영했다. 영천=서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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