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영리첼 수성레이크’ 3차 조합원 모집
‘세영리첼 수성레이크’ 3차 조합원 모집
  • 강선일
  • 승인 2018.03.1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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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94가구 6개동으로 구성
대구 수성구에 있는 ‘세영리첼 수성레이크’ 지역주택조합이 건출심의를 마치고, 사업승인 전 마지막 3차 조합원을 소수 모집한다. 세영리첼 수성레이크는 대구지역 21개 지역조합주택 중 수성구에서 2번째 사업인가를 목전에 둔 지역주택조합이다.

세영리첼 수성레이크 지역주택조합은 지난 2월 ㈜세영종합건설과 업무협약(MOU)에 이어 이달 13일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 사업추진에 돌입했다. 수성못과 법니산, 앞산의 경관조망을 비롯 대구도시철도 3호선 수성못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역에 위치해 그야말로 ‘숲세권’의 자연 프리미엄을 독차지하는 입지를 갖고 있다.

조합측은 주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경관과 어우러진 단지 배치 등을 통해 아파트 단지가 공원처럼 느껴지도록 설계에 세심한 배려를 준비 중이다. 또 수성랜드, CGV, 수성아트피아 등이 인접해 놀이 및 휴양시설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며, 파동초·수성중·수성고가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전용면적 59㎡, 84㎡의 총 394가구, 6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파트 시공의 명품 브랜드인 세영리첼이 시공 예정이라 든든함을 더하고 있다. 세영리첼의 설계 미학이 반영된 각 가구별 평면은 알파룸을 비롯 요가룸, AV룸, 서재, 창고 등 다양한 용도의 설계 구성으로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조합원 개개인이 주인이 되는 시행 방식이기 때문에 시행사의 개발 이윤 등 거품을 빼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합리적이고 저렴한 3.3㎡당 1천만원대의 분양가로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이달말 사업인가 신청을 앞두고 있어 타 지역 지역주택조합보다 안전하고, 추후 사업진행이 빠르다는 점도 눈길을 끌고 있다. 상세사항은 세영리첼 수성레이크 지역주택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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