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대 정체 해소 기대
안동시가 도심구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올해 총 119억원을 투입해 시가지 간선도로와 소방도로를 개설하고 있는 가운데 안기~안막간 개설사업이 터널공사 등 주요 공정을 완료하고 부대시설 등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오는 4월 중 개통될 예정이다.
안기~안막 도로가 개통되면 출·퇴근시간대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되고 있는 금명로 일대의 교통정체가 상당부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조 시 도시개발팀장은 “정상교차로 일대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정하대로 개설공사가 지난해 말 착공했으며, 옥동3주공~송하지구대간 개설공사가 설계를 마무리하고 곧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용정교 확장 및 시민운동장 우회도로 개설공사는 실시설계 중으로 연내 착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소방도로 11개 노선 2.4㎞에 대해 보상 및 도로개설 공사를 시행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민원 해소와 함께 도시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기~안막 도로가 개통되면 출·퇴근시간대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되고 있는 금명로 일대의 교통정체가 상당부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조 시 도시개발팀장은 “정상교차로 일대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정하대로 개설공사가 지난해 말 착공했으며, 옥동3주공~송하지구대간 개설공사가 설계를 마무리하고 곧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용정교 확장 및 시민운동장 우회도로 개설공사는 실시설계 중으로 연내 착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소방도로 11개 노선 2.4㎞에 대해 보상 및 도로개설 공사를 시행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민원 해소와 함께 도시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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