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 등 총 4개 교육과정 개강
안동시는 사라져가는 무삼의 가치를 높이고 무삼을 활용한 전통규방공예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19일 남후면 광음리 소재 사단법인 안동규방에서 무삼공예 활성화 교육 개강식을 갖는다.
이번 교육은 그림, 자수, 한복, 자연염색과정 총 4개 과정에 부녀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된다.
교육을 마친 가을 즈음에는 교육생들의 결과물과 연구개발한 디자인 및 무삼공예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무삼의 기능성과 실용성을 살린 상품개발과 여성유휴인력에 대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소득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이번 교육은 그림, 자수, 한복, 자연염색과정 총 4개 과정에 부녀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된다.
교육을 마친 가을 즈음에는 교육생들의 결과물과 연구개발한 디자인 및 무삼공예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무삼의 기능성과 실용성을 살린 상품개발과 여성유휴인력에 대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소득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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