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5일 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순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영석 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김순화 시의회 의장 등과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비교적 내실있게 행사가 치러졌다.
정서진 신임회장은 “역대 회장들이 상의가 반듯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가져 주신 만큼, 그 기조를 지키면서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서 상의가 일자리 창출, 회원사 애로 해결, 규제 해소 등을 통해 시민과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