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171개 클럽 1천837개 팀 총망라
준장년·장년부 등 6개 부별 나눠 경기
준장년·장년부 등 6개 부별 나눠 경기
지역 최대규모의 생활체육 대회인 ‘제8회 대구신문사장배 달구벌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17~18일 이틀간 대구육상진흥센터 및 시민생활스포츠센터에서 3천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과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구지역 10만여 명의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회원들의 열렬한 성원속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 171여개 클럽에서 1천837개 팀이 총망라, 청년부(20~29세)를 비롯해 준 장년부(30~39세), 장년부(40~49세), 준 노년부(50~59세), 노년부(60~69세), 장수부(70~79세) 등 6개 부별 남녀복식과 혼합복식 경기가 펼쳐져 우승자를 가려냈다.
올해 대회에선 ‘우리 클럽’이 종합점수 집계 결과 2천5점을 획득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준우승은 1천920점을 얻은 ‘노변 클럽’, 3위는 1천465점을 따낸 ‘대성 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김무진·윤주민기자
대구지역 10만여 명의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회원들의 열렬한 성원속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 171여개 클럽에서 1천837개 팀이 총망라, 청년부(20~29세)를 비롯해 준 장년부(30~39세), 장년부(40~49세), 준 노년부(50~59세), 노년부(60~69세), 장수부(70~79세) 등 6개 부별 남녀복식과 혼합복식 경기가 펼쳐져 우승자를 가려냈다.
올해 대회에선 ‘우리 클럽’이 종합점수 집계 결과 2천5점을 획득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준우승은 1천920점을 얻은 ‘노변 클럽’, 3위는 1천465점을 따낸 ‘대성 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김무진·윤주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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