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문화재단(대표 박영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이웃사촌순회사업’ 주관처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전년도에 이어 3억의 국비를 확보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소외지역 주민이나 군부대, 교정시설, 의료시설, 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이 중 ‘이웃사촌순회사업’의 경우 농민, 소외계층 등을 찾아가 예술체험, 예술교육 등 융복합 형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농촌 주민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체험을 위한 이동 시 편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모셔오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찾아가는 프로그램은 두 가지 형태로 구분해 특정 농촌마을의 문화·역사적 배경을 소재로 문화콘텐츠를 제작 후 마을을 수차례 순회하는 프로그램과, 농촌 지역 내 마을회관, 반상회, 경로당 등 문화예술 지원이 필요한 시설을 직접 찾아가서 공연(전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053-430-1292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소외지역 주민이나 군부대, 교정시설, 의료시설, 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이 중 ‘이웃사촌순회사업’의 경우 농민, 소외계층 등을 찾아가 예술체험, 예술교육 등 융복합 형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농촌 주민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체험을 위한 이동 시 편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모셔오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찾아가는 프로그램은 두 가지 형태로 구분해 특정 농촌마을의 문화·역사적 배경을 소재로 문화콘텐츠를 제작 후 마을을 수차례 순회하는 프로그램과, 농촌 지역 내 마을회관, 반상회, 경로당 등 문화예술 지원이 필요한 시설을 직접 찾아가서 공연(전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053-430-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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