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송림테마거리, 문화예술 피운다
포항 송림테마거리, 문화예술 피운다
  • 승인 2018.03.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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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최초 거리예술축제 ‘첫 선’
마임·거리극 등 27개 작품 선정
일본 등 3개국 해외초청작 선봬
5월 5일부터 사흘간 송도서 펼쳐
음악담당-랄랄라쇼
포항거리예술축제에 선정된 음악당달다 랄랄라쇼.



포항 송도 송림테마거리가 마임, 거리극, 이색퍼포먼스 등 거리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거듭난다.

포항문화재단이 ‘제1회 포항거리예술축제’에 함께 할 거리예술 거리공연·체험·프리마켓 등 27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제1회 포항거리예술축제는 거리예술 활성화와 수준 높은 거리공연 콘텐츠 발굴을 위해 포항문화재단이 자체 기획한 거리예술축제로, 지난달 7일부터 28일까지 참가작품 공모를 진행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거리예술가 및 단체의 공연부문 106개 작품, 체험부문 4개 팀이 지원 신청했다.

지난 14일 작품선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예술성, 창의성, 관객과 소통 가능 여부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해외초청작으로 3개국(일본, 벨기에, 스페인) 4작품 △국내참가작 19개 작품과 지역연계 4개 작품 △체험부문 4개 팀을 최종 선정해 포항거리예술축제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거리예술축제는 마임, 거리극, 서커스 등 거리에서 하는 모든 공연활동의 형태들을 한데 모아 즐기는 축제로 수도권 지역 도시에서는 일부 개최되고 있으나 경상권 포항에서 최초로 거리예술축제를 선보인다.

박준상 포항문화재단 상임이사는 “포항거리예술축제에 참여하는 작품들은 국내에서 검증된 작품들로 많은 포항시민들에게 거리예술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1회 포항거리예술축제는 오는 5월 5일부터 3일간 송도 송림테마거리에서 펼쳐지며, ‘어린이 날’ 행사와 연계한 거리공연·체험·프리마켓 등의 프로그램 구성으로 연휴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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