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5주간 북구지역 내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지도·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은 봄철 해빙기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발생 위험의 증가에 대비해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급식소 239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또는 무표시 제품 등 불량 원재료 사용·보관 △영업자·종업원 건강진단 여부 △보존식 보관(144시간)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에 따른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또 위생지도·점검 시 육류용·채소용 등 용도별 구분된 식도 4종 세트를 배부,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영희 대구 북구보건소장은 “철저한 지도·점검으로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이번 점검은 봄철 해빙기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발생 위험의 증가에 대비해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급식소 239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또는 무표시 제품 등 불량 원재료 사용·보관 △영업자·종업원 건강진단 여부 △보존식 보관(144시간)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에 따른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또 위생지도·점검 시 육류용·채소용 등 용도별 구분된 식도 4종 세트를 배부,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영희 대구 북구보건소장은 “철저한 지도·점검으로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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