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대형 SOC 사업 등 점검 나서
경산 대형 SOC 사업 등 점검 나서
  • 최대억
  • 승인 2018.03.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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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까지 사업현장 방문
경산시는 ‘인구 40만 명품도시’ 실현과 ‘시민이 살기 좋은 창의지식서비스 행복도시 경산’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 중인 4차 산업혁명 대응 선도 전략사업과 대형 SOC 인프라 사업을 중심으로 다음달 6일까지 사업현장을 방문 점검에 나섰다.

첫 일정으로 지난 23일 경산 유곡동에 건축 중인 글로벌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를 찾은 최영조 시장은 비즈니스센터는 경산 화장품산업의 대표적·상징적 시설인 만큼 美-뷰티 이미지가 반드시 표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진입로 조성을 통한 문화인프라 확충과 지역균형개발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추진되고 있는 한의대~삼성현역사공원간 도로(대로1-5호선) 건설 현장을 방문해 부실공사 방지 및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각별히 당부하고, 관계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듣고 노고를 격려했다.

29일은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 철도차량 융합부품 기술센터, 메디컬융합소재실용화센터를, 다음달 6일엔 경산4일반산업단지, 차세대 차량융합부품 거점센터 등을 각각 점검한다.

경산시는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한해는 AMRC ASIA센터 설립, 탄소성형부품 설계해석 및 상용화 기반구축사업, 기능성 타이타늄 소재기반 융복합산업 생태계 조성사업, 청색기술 국제 심포지엄, 국제 화장품효능 임상검증센터 구축사업 등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경산=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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