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첫 ‘국제안전학교’ 공인 목표”
“대구 첫 ‘국제안전학교’ 공인 목표”
  • 여인호
  • 승인 2018.03.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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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초, 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 행사
학생 안전의식 제고 프로그램 추진도
동도초국제안전학교로의도약

대구 동도초등학교(교장 조문경)는 글로벌 안전 마인드 형성으로 국제안전학교로의 공인을 위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 행사를 3월부터 10월까지 전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국제안전학교는 세계보건기구 WHO 산하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가 인증해 주는 것으로 학교 차원의 손상 예방과 안전 증진 사업을 지속적이면서도 능동적으로 실시하는 학교에 대해 국제안전학교로 인증한다.

국제안전학교 공인 기준은, 안전 증진 구성원 협력기반 구축, 운영위원회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안전한 학교 정책 마련, 장기적·실천적 안전프로그램 구안·적용, 손상예방·분석 프로그램 운영, 국제안전학교 네트워크 지속적 참여 등 8가지 분야로 이뤄져 있다.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수성구청의 지원을 받아 수성구청 국제안전도시 사업과 함께 추진될 국제안전학교 공인사업은 대구광역시 내 모든 초·중 ·고 학교가운데 대구동도초등학교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7년 7월부터 국제안전학교로의 공인을 위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안전체험관련 행사 및 시설을 확충하는 등 다양한 안전 사업을 추진 및 실시하고 있다.

여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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