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신춘음악회 ‘그들이 있어 행복한 봄날’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행복북구문화재단 출범기념 페스티벌의 첫 번째 시리즈다. 지역의 젊은 음악가들에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미래가 촉망되는 연주자의 공연을 먼저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지역의 대학(경북대 3명, 계명대 3명, 대구가톨릭대 3명, 대신대 1명, 영남대 3명)의 추천을 받은 13명의 연주자들이 무대에 오른다. 대구음악협회 콩쿠르, 이탈리아성악회 주최 전국 성악콩쿠르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진 연주자로서 관객에게 싱그러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이든의 ‘Trumpet Concerto in Eb Major-3rd Movement’를 비롯한 클래식 11곡과 연주자가 직접 작곡한 ‘진한 푸른 빛’까지 총 13곡이 연주된다. 전석 무료. 053-320-5120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이번 공연은 행복북구문화재단 출범기념 페스티벌의 첫 번째 시리즈다. 지역의 젊은 음악가들에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미래가 촉망되는 연주자의 공연을 먼저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지역의 대학(경북대 3명, 계명대 3명, 대구가톨릭대 3명, 대신대 1명, 영남대 3명)의 추천을 받은 13명의 연주자들이 무대에 오른다. 대구음악협회 콩쿠르, 이탈리아성악회 주최 전국 성악콩쿠르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진 연주자로서 관객에게 싱그러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이든의 ‘Trumpet Concerto in Eb Major-3rd Movement’를 비롯한 클래식 11곡과 연주자가 직접 작곡한 ‘진한 푸른 빛’까지 총 13곡이 연주된다. 전석 무료. 053-320-5120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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