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대구점에 지역 스타트업 판로 마련
현대百 대구점에 지역 스타트업 판로 마련
  • 강선일
  • 승인 2018.03.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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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 ‘D-마커스 마켓’ 개장
내달 4일까지 총 24곳 참여
대구시 주관으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에서 운영하는 ‘대구콘텐츠코리아랩’이 현대백화점 대구점과 손잡고 지역 우수 콘텐츠 스타트업(창업기업)의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D-마커스 마켓(Makers Market)’ 을 28일부터 4월4일까지 운영한다.

D-마커스 마켓은 우수 상품개발에도 불구 유통 및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스타트업을 위해 마련한 팝업스토어로 현대백 대구점 지하2층 유플렉스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24개 우수 스타트업이 참여해 키즈, 팬시, 리빙, 뷰티, 패션 등의 우수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또 개장일인 28일에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달려라 치킨’ ‘더 스쿱’ ‘박병진 용사’ ‘혜쁨’ 등이 참여해 지역 우수 브랜드를 리뷰하는 영상 콘텐츠를 촬영해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인기 캐릭터 ‘미스터 두낫띵’을 개발한 캐릭터 스타트업 제이샤(대표 심영민) △2016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신진 디자이너 창업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대구지역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프롬S(대표 전선경) △대구읍성의 의미를 양말에 담아 대구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지역 양말생산 기업 홀삭스(대표 박진현) △해외 유명 쥬얼리 브랜드 디자이너 출신으로 대구에서 쥬얼리 브랜드를 론칭한 에스비(대표 곽수경) 등이 있다.

현대백 대구점은 지역 스타트업들에 대한 지속적 판로 개척을 통해 강소·중견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편집샵 ‘언더-라이즈(Under-Rise)’ 입점과 관련해 수수료율, 매장위치 등 거래조건에서 우호적 지원을 약속하며, 안정적 유통판로 확보에 적극 협력할 것임을 밝혔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도 지역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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