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숨은 메달리스트는 P군(Police)
진정한 숨은 메달리스트는 P군(Police)
  • 승인 2018.03.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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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훈
송창훈 대구중부경
찰서 경비작전계테
러담당 경장
4년마다 열리는 국제스포츠대회가 2월 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을 시작으로 3월 18일 패럴림픽 폐회식까지 성황리에 모두 안전하게 마치게 되었다.

여기서 의문점이 있는데 과연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동안 테러의 위협으로부터 아무일도 없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라고 할 수 있다. 2월 21일 전국 정부청사 및 국회의원에게 핵폐기물 협박우편물을 배송한 사건이 있었고 3월 13일 모 언론에 따르면 국제테러 조직 연계 혐의가 있는 외국인이 평창 올림픽에 맞춰 입국을 시도하다 경찰 등 정보당국에 의해 사전 차단되었다는 뉴스가 있었다.

이런 사건을 접하기 어려웠던 이유는 사소한 테러범죄 일지라도 유관기관을 비롯하여 경찰청이 국가적 차원에서 공동으로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특히 대구지방경찰청 및 중부경찰서에서는 올림픽 기간동안 테러의 위협으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평창올림픽대비 대테러 안전활동을 시작으로 테러대비 국정원·군 등 합동점검, 올림픽 대비 테러취약시설(중앙로역)모의훈련 FTX, 테러상황실 운영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예방활동을 했다.

실제로 지난 2월23일 대구우체국에 대구시장 앞으로 핵폐기물 의심 신고가 들어와 중부경찰서장의 지휘 하에 각 유관기관 통보, 신속한 대처 등으로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았으며 평창올림픽 범죄예방을 적극 지원하므로써 올림픽 폐회식까지 무사히 끝맺음을 했다.

그러나 우리의 기억속에서 잊혀져가는 86년 김포공항 국제선 테러, 87년 KAL기 폭파테러 등 과거 국내외에서 우리나라 국적기를 대상으로 테러가 발생한 것처럼 항상 테러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테러위해 요소들을 제거하기 위해서라도 시민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 모두 테러 관심자가 되어 거동이 수상한 사람이 있거나 의심스러운 물건이 놓여져 있을 때에는 주저하지 말고 즉시 112신고하여 테러에 의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여 테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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