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봄이 오는 길목에서 고령군 학림산악회(회장 박세헌) 등반행사를 가졌다. 2시간 정도의 등산 후에는 최근 설치된 정각(亭閣) 앞에서 지역의 안녕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유제(告由祭)를 지냈다.
이날 행사에는 곽용환 고령군수, 정준홍 쌍림면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쌍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은주)는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효(孝) 지팡이 100개를 전달해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곽용환 고령군수, 정준홍 쌍림면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쌍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은주)는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효(孝) 지팡이 100개를 전달해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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