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옥계초, 연구학교 워크숍
구미 옥계초등학교는 지난 15일 도서관에서 전교사를 대상으로 2018학년도 연구학교운영 워크숍을 실시했다.
도서관에서 실시된 연구학교운영 연수는 담당 선생님의 주도하에 2년차 연구학교 운영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1년차 연구학교 운영 전반에 관한 설명회에 이어, 2년차 연구학교 운영을 위한 역할 분담, 학년별 프로젝트수업 운영 방안, 교사의 역할 등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근 국가 간 해양개발 경쟁과 바다를 둘러싼 영유권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해양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해안과 접하지 않는 내륙지방의 경우 바다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 부족으로 내륙형 해양교육이 절실함을 설파했다.
김영우 교장은 “이 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가 바다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나아가 가정과 지역사회에 해양교육의 중요성 및 바다 사랑의 마음이 확산돼 바다를 사랑하고 보존하고자 하는 의식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서관에서 실시된 연구학교운영 연수는 담당 선생님의 주도하에 2년차 연구학교 운영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1년차 연구학교 운영 전반에 관한 설명회에 이어, 2년차 연구학교 운영을 위한 역할 분담, 학년별 프로젝트수업 운영 방안, 교사의 역할 등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근 국가 간 해양개발 경쟁과 바다를 둘러싼 영유권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해양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해안과 접하지 않는 내륙지방의 경우 바다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 부족으로 내륙형 해양교육이 절실함을 설파했다.
김영우 교장은 “이 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가 바다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나아가 가정과 지역사회에 해양교육의 중요성 및 바다 사랑의 마음이 확산돼 바다를 사랑하고 보존하고자 하는 의식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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