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부 높이뛰기 1m65㎝ 우승
박유경, 여중부 공기소총 제패
박유경, 여중부 공기소총 제패
‘육상 유망주’ 김주현(포항 대흥중)이 2018 경북소년체육대회 육상 여중부 높이뛰기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김주현은 28일 영천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육상 여중부 높이뛰기에서 종전 기록을 2cm 경신한 1m65cm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남녀중등부 200m에선 최창희(경산중)와 이승은(영해중)이 23초27과 27초19의 기록으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사격경기에서는 부별신기록과 대회신기록이 작성됐다.
권가은(영주여중)은 경북체육고 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여중부 공기권총에서 549점의 부별신기록(종전 544점)으로 1위에 올랐다. 또 박유경(죽변중)은 여중부 공기소총에서 611점의 대회새기록으로 우승했다.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초등부 야구 결승전에서는 구미도산초등이 경주 동천초등을 13-10으로 따돌렸다. 중등부에선 포철중이 경주중을 12-3으로 대파하고 우승을 안았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김주현은 28일 영천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육상 여중부 높이뛰기에서 종전 기록을 2cm 경신한 1m65cm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남녀중등부 200m에선 최창희(경산중)와 이승은(영해중)이 23초27과 27초19의 기록으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사격경기에서는 부별신기록과 대회신기록이 작성됐다.
권가은(영주여중)은 경북체육고 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여중부 공기권총에서 549점의 부별신기록(종전 544점)으로 1위에 올랐다. 또 박유경(죽변중)은 여중부 공기소총에서 611점의 대회새기록으로 우승했다.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초등부 야구 결승전에서는 구미도산초등이 경주 동천초등을 13-10으로 따돌렸다. 중등부에선 포철중이 경주중을 12-3으로 대파하고 우승을 안았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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