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복선전철화 등
사업 현황 계획 논의
사업 현황 계획 논의
안동시는 지난 27일 시청 소통실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주재로 2019년 국비 확보 대책보고회를 열고 전략적이고 선제적인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지난 26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된 ‘2019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은 기획재정부에서 각 부처로 오는 30일까지 통보될 예정이다.
시는 시기적으로 2019년도 정부예산안 편성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됨과 동시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각종 지역현안사업 중 계속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상황과 활동계획을 점검했다.
논의된 주요사업은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안동~영천) 8천억 원 △국도대체 우회도로(용상~교리) 300억 원 등 국가직접사업과 △3대문화권사업 507억 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구축 226억 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216억 원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66억 원 △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50억 원 등이다.
권 시장은 “2017년도 제1회 추경예산(1조 30억 원)이 최초로 1조 원을 넘어선 이후 1조 원 시대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지방교부세와 더불어 국비 확보가 최우선 과제임을 깊이 인식한다”며 “국가예산 편성 순기에 따라 적극 대응해 지역현안사업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지난 26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된 ‘2019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은 기획재정부에서 각 부처로 오는 30일까지 통보될 예정이다.
시는 시기적으로 2019년도 정부예산안 편성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됨과 동시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각종 지역현안사업 중 계속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상황과 활동계획을 점검했다.
논의된 주요사업은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안동~영천) 8천억 원 △국도대체 우회도로(용상~교리) 300억 원 등 국가직접사업과 △3대문화권사업 507억 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구축 226억 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216억 원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66억 원 △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50억 원 등이다.
권 시장은 “2017년도 제1회 추경예산(1조 30억 원)이 최초로 1조 원을 넘어선 이후 1조 원 시대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지방교부세와 더불어 국비 확보가 최우선 과제임을 깊이 인식한다”며 “국가예산 편성 순기에 따라 적극 대응해 지역현안사업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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