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앞두고 800여명 참석
제56회 경북 도민체전을 앞두고 지난 28일 상주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김병수 경북지방경찰청 제2부장 및 박송하 모범운전자 경북지부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질서 지키기 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
모범운전자회 상주시지회(지회장 이재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거리질서 계도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홍보요원 위촉장 및 유공자 표창장 수여,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또 ‘교통질서 지키기‘ 길거리 홍보 캠페인 및 도내 시·군 대표의 교통 수신호 경진대회도 열렸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교통질서 지키기 실천 다짐대회와 거리 홍보 캠페인을 통해 경북 도민체전 기간 동안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질서의식 고취에 앞장서서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모범운전자회 상주시지회(지회장 이재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거리질서 계도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홍보요원 위촉장 및 유공자 표창장 수여,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또 ‘교통질서 지키기‘ 길거리 홍보 캠페인 및 도내 시·군 대표의 교통 수신호 경진대회도 열렸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교통질서 지키기 실천 다짐대회와 거리 홍보 캠페인을 통해 경북 도민체전 기간 동안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질서의식 고취에 앞장서서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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