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대병원, 분만취약지 거점병원 도약
칠곡경대병원, 분만취약지 거점병원 도약
  • 남승렬
  • 승인 2018.03.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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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
대경지역 안전망 역할 담당
고위험산모태아통합치료센터기념심포지엄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최근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식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칠곡경북대병원 제공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최근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식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앞서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지정 대구경북 지역의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지원사업 대표기관으로 선정돼 센터 운영에 필요한 시설, 장비 등을 마련하고 산과 전문의 및 산과·신생아 간호 인력과 마취과 의료인력을 충원했다.

병원 관계자는 “본원의 경우 분만 취약지가 밀집돼 있는 경북지역에서 이송되는 응급 산모 처치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며 “대구시뿐만 아니라 가임기 여성 인구에 비해 여성병원이 부족한 안동, 포항, 구미 등 경북 북부지역에도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지역 공공보건의료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시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은 “대구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분만취약지가 가장 많은 경북지역 내 모자보건 향상의 사명을 가지고 산모, 태아, 신생아의 안전망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 향후 지역 분만병원, 신생아 진료를 시행하는 병·의원과 연계를 강화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의료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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