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초 ‘푸름 이동환경교실’
동물 퍼즐·탁본 뜨기 등 활동
환경보전 실천 논의·다짐도
동물 퍼즐·탁본 뜨기 등 활동
환경보전 실천 논의·다짐도
대구 가창초등학교는 지난 16일 3~4학년 학생들 48명이 참여하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부가 주관하고 대구·경북 환경보전협회가 운영하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환경에 대한 올바른 습관과 가치관을 정립시키기 위해 주제별, 수준별, 대상별 다양한 체험환경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방문형 눈높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체험을 통한 환경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환경의 소중함과 지속가능발전의 의미를 깨우칠 수 있었다.
학교로 직접 찾아온 이동 환경교실 교육차량에서 멸종 위기 동물 퍼즐 맞추기, 탁본 뜨기 활동을 통해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기 생산하기, 자원 재활용 게임 등 다양한 학습 놀이를 하면서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익히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실에서는 ‘먹이그물 만들기’라는 주제로 학생 각자가 생태계의 다양한 생산자와 소비자 역할을 맡아 서로 먹고 먹히는 관계를 직접 경험하고, 최종적으로 먹이그물을 만들어 그 위에 누워 있는 친구를 힘을 합쳐 들어 올리는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심산 군은 “먹이사슬과 먹이그물을 만들어 보고 역할극을 해보니 먹이그물이 파괴되면 사람도 살아가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됐다. 환경보전을 위해 분리수거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가창초등 김창원 교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어릴 때부터 지구온난화와 환경보전 등에 관심을 가지고 나부터, 우리 가족부터 작은 일을 실천하는 태도를 키워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찾아오는 환경 교실로 학생들은 환경과 생태계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꼈다고 본다”고 말했다.
환경부가 주관하고 대구·경북 환경보전협회가 운영하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환경에 대한 올바른 습관과 가치관을 정립시키기 위해 주제별, 수준별, 대상별 다양한 체험환경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방문형 눈높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체험을 통한 환경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환경의 소중함과 지속가능발전의 의미를 깨우칠 수 있었다.
학교로 직접 찾아온 이동 환경교실 교육차량에서 멸종 위기 동물 퍼즐 맞추기, 탁본 뜨기 활동을 통해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기 생산하기, 자원 재활용 게임 등 다양한 학습 놀이를 하면서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익히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실에서는 ‘먹이그물 만들기’라는 주제로 학생 각자가 생태계의 다양한 생산자와 소비자 역할을 맡아 서로 먹고 먹히는 관계를 직접 경험하고, 최종적으로 먹이그물을 만들어 그 위에 누워 있는 친구를 힘을 합쳐 들어 올리는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심산 군은 “먹이사슬과 먹이그물을 만들어 보고 역할극을 해보니 먹이그물이 파괴되면 사람도 살아가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됐다. 환경보전을 위해 분리수거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가창초등 김창원 교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어릴 때부터 지구온난화와 환경보전 등에 관심을 가지고 나부터, 우리 가족부터 작은 일을 실천하는 태도를 키워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찾아오는 환경 교실로 학생들은 환경과 생태계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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