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매매가 0.05% 상승·경북 0.17% 하락
대구 매매가 0.05% 상승·경북 0.17% 하락
  • 김주오
  • 승인 2018.04.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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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
전국 매매 58주 만에 하락 전환
한국감정원이 지난 3월 4주(3월 2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하락, 전세가격은 0.09% 하락했다.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0.01%)적으로 지난 21일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한·미간 기준금리가 10년 7개월 만에 역전되어 미국발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졌고, 상승세를 보였던 서울 주택시장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포함한 8·2대책 및 가계부채 종합대책 등 순차적으로 시행된 정책들이 효과를 나타내 지난해 11월 셋째 주 이후 가장 낮은 상승폭을 보이며 안정세를 이어가 전국적으로 지난해 2월 첫째 주 이후 58주 만에 하락으로 전환됐다.

시도별로는 서울(0.09%), 전남(0.06%), 대전(0.05%), 대구(0.05%) 등은 상승했고 경남(-0.20%), 제주(-0.17%), 경북(-0.17%) 등은 하락했다.

수도권(0.05%)은 서울 0.09%, 경기 0.04%, 인천 0.02% 상승했다.

지방(-0.07%)은 대전의 경우 개발호재(신세계 사이언스 콤플렉스 등)와 거주선호도 높은 대단지 수요로 유성·서구를 중심으로 상승하고, 세종은 정주여건 양호하거나 저평가된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했으나 제주는 신규주택 및 미분양 증가, 차익실현 매물 증가 등으로 하락전환되고, 충청·경상권 등은 수급불균형으로 하락세 지속됐다.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

전국(-0.09%)적으로 신규 입주물량이 풍부해 전세시장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남·대전·광주는 거주여건이 양호하거나 공급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 유입되며 상승세 이어갔으나 입주물량이 많거나 지역경기가 침체된 경남·울산·경북·경기 등은 하락세 지속되고, 서울은 수도권 택지지구 신규공급물량 증가 등으로 수요 분산되며 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시도별로는 전남(0.07%), 대전(0.04%), 광주(0.02%)는 상승했고 경남(-0.26%), 울산(-0.19%), 경북(-0.18%), 경기(-0.11%) 등은 하락했다.

수도권(-0.10%)은 서울 0.10%, 경기 0.11%, 인천 0.05% 하락했다.

지방(-0.08%)은 전남과 대전은 거주여건이 양호하거나 공급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했으나 울산·경상권은 신규 입주물량 증가로 인한 전세매물 누적과 지역경기 침체로 하락폭 확대되고 충북·부산 등 대다수 지역에서 하락하며 전체적으로 하락세 지속됐다.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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