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승마 꿈나무 육성을 위해 ‘2018년도 상주시 유소년 승마단원’을 선발, 지난달 31일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유소년 승마단원을 선발해왔다.
올해 초급반은 선착순 모집으로 5명, 중급반은 면접심사를 통해 9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주말마다 2회 교육을 받고 반별 커리큘럼에 따라 체계적인 승마훈련을 받게 된다.
2017년도 유소년 승마단원들은 제6회 정기룡장군배 장애물 G CLASS 1위 및 제12회 회장배 마장마술 D-CLASS 1위 등 좋은 성적으로 거두기도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시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유소년 승마단원을 선발해왔다.
올해 초급반은 선착순 모집으로 5명, 중급반은 면접심사를 통해 9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주말마다 2회 교육을 받고 반별 커리큘럼에 따라 체계적인 승마훈련을 받게 된다.
2017년도 유소년 승마단원들은 제6회 정기룡장군배 장애물 G CLASS 1위 및 제12회 회장배 마장마술 D-CLASS 1위 등 좋은 성적으로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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