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농촌보육정보센터(센터장 박성삼)는 최근 여성농업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초전면복지회관에서 농사일 후 피로회복을 위한 ‘찾아가는 여성농업인 요가 교실’을 운영했다.
5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주간 진행되는 찾아가는 여성농업인 요가 교실에서는 힘든 농사일로 인해 요통과 관절염을 호소하는 여성농업인들이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관절염 해소법 등의 요가 자세를 배울 수 있다. 찾아가는 여성농업인 요가 교실 사업은 초전면을 시작으로 수륜면, 가천면, 벽진면 복지회관에서 총 40회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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