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최근 금천면 소천1리 경로당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소천1리 경로당은 대지351㎡에 건평73.38㎡, 방2개, 거실 겸 주방시설을 갖춘 지상1층 건물로 사업비 9천600만원을 투입해 지난 2017년 8월 착공 이후 4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해 12월에 준공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그동안 소천1리 경로당이 너무 협소하고 노후돼 어르신들이 많이 불편해 하셨는데, 새롭게 신축돼 너무 기쁘다”며 “군에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이승율 청도군수는 “그동안 소천1리 경로당이 너무 협소하고 노후돼 어르신들이 많이 불편해 하셨는데, 새롭게 신축돼 너무 기쁘다”며 “군에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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