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
김근환(69·자유한국당) 전 안동시의회 의장이 경북도의원 안동 제3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장은 “4선 시의원을 하는 동안 두 번의 의장(3·6대 후반기)과 경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장, 전국시·군·구자치구의회의장 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도청 시대를 안동발전의 전기로 만들어 내는 일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출마 의지를 다졌다.
또 “중앙선복선전철화로 비워진 역사부지에 안동의 랜드 마크가 들어서고 전통시장 활성화가 중심이 되는 원도심 재생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열어가는 데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안동 제3지역구는 재선의 이영식 현 경북도의원이 버티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김 전 의장과 김대일 현 시의회 부의장이 치열한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김근환(69·자유한국당) 전 안동시의회 의장이 경북도의원 안동 제3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장은 “4선 시의원을 하는 동안 두 번의 의장(3·6대 후반기)과 경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장, 전국시·군·구자치구의회의장 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도청 시대를 안동발전의 전기로 만들어 내는 일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출마 의지를 다졌다.
또 “중앙선복선전철화로 비워진 역사부지에 안동의 랜드 마크가 들어서고 전통시장 활성화가 중심이 되는 원도심 재생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열어가는 데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안동 제3지역구는 재선의 이영식 현 경북도의원이 버티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김 전 의장과 김대일 현 시의회 부의장이 치열한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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