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올 청년정책 예산 1천649억
대구 올 청년정책 예산 1천649억
  • 김종현
  • 승인 2018.04.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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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오늘 정책 시행계획 발표
내일학교 등 87개 사업 운영
일자리 질 개선 등 역점 추진
대구시가 2020 청년희망 대구 건설을 비전으로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5일 발표한다.

‘2018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총 67개 사업에 1천649억 원 규모로 지난해에 비해 8개 사업, 221억 원의 예산이 증가했다.

청년센터의 ‘청년상담소’와 ‘청년응원카페’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상담하고 청년관련 정보를 얻도록 하고 ‘청년알바 돌봄사업’도 실시한다.

실질적인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내일(My job)학교’를 운영하고 청년들이 F&B(Food & Beverage) 분야의 실전경험을 습득하게 하는 ‘청년 Pop-Up 레스토랑’도 준비돼 있다.

특히 올해는 취업역량 강화 및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청년근로자 자산형성 지원을 통한 장기근속 유도(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추진), 일자리 질 개선으로 청년이 선호하는 근무환경 조성 등 청년의 생애 단계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한 대구 일자리 브릿지(Bridge) 프로젝트를 역점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청년공감 청년공간 사업과 대구청년 도시탐험대는 대구의 명소와 이야기를 청년들이 발로 뛰면서 발굴해내 대구의 청년 정체성을 높여 나가고자 하는 사업이다.

시는 결혼기피 현상 해소 및 일하는 청년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청년공간 및 주거지원(청년행복주택 600호 공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청년예술인 지원·육성(Ten-Topic 프로젝트, 청년예술가 육성지원, 문화기획자 양성, 해외 레지던스 파견), 범어아트스트리트(전문+생활예술), 가창창작스튜디오(미술중심), 수창청춘맨숀(창작·개발 복합문화), 지역 대표 청년축제 육성(대구청년주간, 청춘힙힙페스티벌)을 통해 청년 전문예술가 양성 및 자생력을 강화하고 청년예술가들의 열정을 분출할 교류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청년정책TF 단장인 김승수 대구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은 “때마침 4월 5일 식목일에 청년정책TF의 올해 첫 회의를 갖게 됐다. 심은 뒤 바로 결과를 볼 순 없지만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나무심기처럼, 대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청년의 삶을 북돋우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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