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방역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모기매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5일까지 해빙기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또 마을회관, 다중이용시설 등의 정화조 300여개소를 대상으로 1차 모기유충 구제사업을 한다.
해빙기 방역소독은 10개 읍·면 동시에 하수구, 지하실 등 동절기 상온유지 가능 장소 및 위생해충 서식가능 장소에 대한 살충소독을 집중 실시해 조기에 모기 발생을 억제한다.
모기유충 구제사업은 동절기 모기 유충이 서식하는 곳에 유충 1마리를 구제해 여름철 모기 500마리 이상을 방제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 유충·성충이 발견되는 곳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신속한 방역 조치로 감염병을 예방하고 군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또 마을회관, 다중이용시설 등의 정화조 300여개소를 대상으로 1차 모기유충 구제사업을 한다.
해빙기 방역소독은 10개 읍·면 동시에 하수구, 지하실 등 동절기 상온유지 가능 장소 및 위생해충 서식가능 장소에 대한 살충소독을 집중 실시해 조기에 모기 발생을 억제한다.
모기유충 구제사업은 동절기 모기 유충이 서식하는 곳에 유충 1마리를 구제해 여름철 모기 500마리 이상을 방제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 유충·성충이 발견되는 곳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신속한 방역 조치로 감염병을 예방하고 군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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